ㅣ베트남, 교역액 규모 전 세계 30위 들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 세계적으로 교역액 규모가 큰 30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베트남의 상품 수출액 규모는 세계 23위, 수입액 규모는 세계 20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교역액 규모는 지난 2019년부터 싱가포르에 이어 아세안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 관세청은 "지난 1995년에 베트남이 공식적으로 ASEAN, AFTA(아세안 무역협정), WTO(세계무역 기구)에 가입하고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면서 교역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0년 동안 베트남 경제는 다자화 및 대외관계 다각화라는 외교 정책을 점진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베트남의 지난 2007년 교역액은 1000억 달러였으며 2011년에 2000억 달러, 2017년 4000억 달러, 2021년 6000억 달러로 증가했다.
올해 중순까지 교역액은 700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출처: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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