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프라 업체 발포어비티(Balfour Beatty)는 8일(현지시간)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앞서고, 수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발포어비티는 올해 연매출이 전년도 83억 파운드(101억 3000만 달러)보다 약 5% 웃돈 87억 파운드로 예상했다.
순이자이익 흑자 및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등으로 올해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eo Quinn 발포어비티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1년 내내 강력한 운영 및 재무 성과를 계속해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다각화된 주문 목록을 통해 수익성 있는 관리 성장을 제공하는 데 계속해서 진전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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