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애쉬태드그룹, 순수익 4억 9,540만 달러…기대치 상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국의 장비 렌탈 업체 애쉬태드그룹(Ashtead Group PLC)은 6일(현지시간) 10월 31일 마감된 실적으르 공개하며 분기 순수익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1년 내내 임대 수익은 이전에 예상했던 15%-17% 증가에 비해 이제 18%-21% 증가한 것으로 내다봤다.
10월 31일 마감된 2분기에 6억 5800만 달러의 세전 이익을 냈는데 이는 전년도 4억 7400만 달러에 비해 훨씬 적었다.
같은 기간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익은 9억 7,200만 달러에서 12억 1,000만 달러로 늘었다. 매출은 전년도 20억 3000만 달러에서 25억 4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브렌든 호건 애쉬태드그룹 최고경영자는 “견실한 최종 시장에서 분명한 모멘텀으로 잘 수행되고 있다”며 “공급망을 포함하여 우리가 직면한 시장 및 경제 환경에서 발생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유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중간 배당금을 주당 15센트로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도의 12.5센트에서 증가한 것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