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FTX 붕괴이후 실버게이트 캐피털을 팔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다.
마난 고살리아 애널리스트는 "FTX 붕괴이후 암호화폐 생태계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 SI의 예금 흐름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2022년 4분기 디지털 예금이 전 분기보다 60% 감소할 수 있어 실버게이트가 증권 매각이나 도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은행의 순이자 수익에 `상당한 압박`을 의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간스탠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목표가를 24달러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