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 움직임과 맞물려 위안화가 초강세다.
5일 오후 1시45분 현대 달러 대비 위안화는 전거래일대비 0.97% 하락한 6.9552위안을 기록중이다.
달러당 7위안 아래로 위안화가 떨어진 것은 지난 9월16일(6.9799위안) 이후 3개월여만이다.
위안화 초강세 속에서 오후 1시55분 현재 원·달러 환율도 8.80원(0.68%) 하락한 1,29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 정책 완화 기대감과 맞물려 홍콩H지수와 항셍지수는 각각 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상해종합지수 역시도 1.56% 오름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