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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 2000년대 대표 발라드곡 ‘잘가요’ 재해석…4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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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호가 정재욱의 ‘잘가요’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주호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가요’를 발매한다.

‘잘가요’는 지난 2001년 가수 정재욱이 발매한 노래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절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2000년대 대표 발라드곡이다. 주호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잘가요’를 재해석한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주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잘가요’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이별한 연인과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영상을 보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리는 남자의 모습이 펼쳐져 곡의 애절함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필름 영화를 연상케 하는 쇼츠 티저에서는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 행복했어요 /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이라는 후렴구 음원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호는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다수의 발라드 자작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올해는 싱글 ‘내가 아니라도’, ‘그 하루 (feat. 반하나)’를 비롯해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서 ‘너야’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과 만났다.

주호의 ‘잘가요’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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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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