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IMF 총재 "세계 경제 둔화 속에 베트남 경제 밝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전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높은 GDP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년 APEC 정상회의에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푹 총리는 "많은 국가에서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로 식량과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데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베트남, IMF 및 기타 국가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조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3분기까지 베트남 GDP는 8.83% 성장했으며, 올해 GDP 8%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푹 주석의 초청에 따라 내년에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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