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원 핸드 건슈팅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6일 만에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국내에서도 일주일 가까이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레벨 인피니트 측은 게임 일러스트를 비롯해 스토리와 성우들의 풀 보이스 더빙, 3D 필드를 활용한 탐험과 전초기지 등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임은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중국 텐센트 게임즈의 자회사 `레벨 인피니트`가 국내를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일본에서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