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가 대만 기업과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16분 기준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85%) 오른 1만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인 대만 난야(NANYA)에 33억7,044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0.9%며, 계약기간은 지난 11일부터 내년 9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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