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중간선거 결과·CPI 경계에 급락…다우 1.95%↓ 마감
- 뉴욕증시는 중간선거 결과와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로 하락
-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매물 유입과 10월 CPI에 대한 경계심이 지속되며 하락
- 투자자들은 오는 10일에 나오는 10월 CPI 지표를 주목
2) 비트코인 1만7천달러 붕괴…FTX 사태에 대폭락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가 가상화폐 시장에 이틀째 대폭락을 몰고 왔음
- FTX 사태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블랙홀로 자리 잡으면서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다른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급락
-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1만7천 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최저치 기록
#정유 #가상자산 #S-OIL #비덴트 #SK이노베이션 #우리기술투자
3)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 WTI 3%대 내린 85.83달러
- 국제유가는 9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와 중국의 제로코로나 규제강화 영향으로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2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5%(3.08달러) 하락한 배럴당 85.83달러에 거래
- 내년 1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12% 밀린 배럴당 98.45달러를 기록
4) 수주 1위 中에 내줘도 수주잔고·LNG선 계약은 韓이 압도
- 수주 1위 中에 내줘도 수주잔고·LNG선 계약은 韓이 압도
- 중국이 2년 연속 수주 1위 유력…수주잔고 1위 한국조선해양
- LNG선 수주비중도 한국 76%…양보다 질로 앞섰다는 평가
- #피팅 #태광 #하이록코리아 #성광밴드
5)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게임업계, 지스타서 신작 대거 선보여
- 국내 게임사들이 최근 저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지스타2022`에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임
- 지스타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을 선보임
- 이번 지스타에서는 기존 모바일 위주였던 행사와 달리 PC, 콘솔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들이 출품된 것이 특징
- #게임 #위메이드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2,513.94 (-646.89p, -1.95%)
- S&P500 : 3,748.57 (-79.54p, -2.08%)
- 나스닥 : 10,353.18 (-263.03p, -2.48%)
- 영국 FTSE100 : 7,296.25 (-9.89p, -0.14%)
- 프랑스 CAC40 : 6,430.57 (-10.93p, -0.17%)
- 독일 DAX30 : 13,666.32 (-22.43p, -0.16%)
- 유로스톡스50 : 3,728.03 (-11.25p, -0.30%)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중간선거 결과·CPI 경계에 급락…다우 1.95%↓ 마감
- 비트코인 1만7천달러 붕괴…FTX 사태에 대폭락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시점에 전장보다 70bp 상승한4.0990%를 기록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 온스당 2.30달러(0.1%) 하락한 1713.7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110.335로 전일대비-0.72% 하락
3. Today 관심 레포트
- 셀트리온: 3Q22 Re: 이번 분기에도 확인된 방향성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5만원)
- 3Q22 Re: 일회성 요인과 수익성 개선을 통한 호실적 - 4분기부터 유플라이마를 통한 호실적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엘앤에프: 미국 진출 가시화 (IBK투자증권, BUY, 3만원)
- HMI기술 기반 스마트카 핵심 제품 국내 No.1 기업
- 4분기, 출하량 증가, ASP 플랫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 씨에스윈드: 중장기적 개선 흐름에 집중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9만원)
- 목표주가 9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3Q22 영업이익 202억원(YoY +57.8%)으로 컨센서스 부합
- 풍력 수요 증가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 관점 여전히 유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