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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미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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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1월 8일 화요일, 마감까지 30분정도를 남겨두고 있는 미증시 특징주들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부터 살펴보시죠.
(리프트)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는 3분기 EPS는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오늘 장 22% 급락했습니다
(테이크투인터랙티브) 테이크투인터랙티브는 내년 순예약 전망치를 낮추면서 오늘 장중에 52주 신저가를 찍었습니다. 또 내년 3월 31일까지 끝나는 회계연도에 6억 3천만에서 6억 7천만 달러의 손실의 예상했는데요. 예상치보다 큰 손실폭을 전망한 겁니다.
(솔라엣지) 솔라엣지는 3분기에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또 4분기 매출 전망치도 시장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는 3분기 손실폭이 예상보다 작았고 여행 수요가 돌아오면서 매출도 시장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는 내년 예약률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과 똑같아질거고, 가격 인상으로 더 높은 가격에 예약이 이뤄질거라고 밝혔습니다.
(카바나) 카바나는 부진한 실적의 여파로 매도세가 오늘 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JP모간과 모간스탠리가 모두 목표가를 낮춘 상황입니다.
(테슬라) 어제 2백달러선이 무너졌던 테슬라, 18개월만에 최저치를 찍었죠. 오늘 장에서 다시 한번 장중 52주 신저가를 찍었고요. 테슬라는 주행 중 조향 보조장치의 분실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에서 전기차 4만여대를 리콜할 예정입니다.
(보잉) 보잉의 10월 비행기 인도건수는 전월대비 감소했습니다. 지난 9월에서는 쉰한대를 인도한 것에 비해 10월에는 서른다섯에서 그쳤는데요. 737맥스의 동체 결함이 원인이었다고 보잉 측은 밝혔습니다.
(로빈후드) 세계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동성문제로 위기를 맞은 경쟁업체 FTX를 인수한다고 전해졌는데요. 오늘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급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유럽연합의 반독점 규제기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건을 두고 전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690억 달러 규모의 이 인수건이 시장경쟁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인데요.
(알파벳) 르노자동차와 알파벳의 파트너십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인공지능을 이용해 신차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 예정인데요. 두회사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AMC엔터테인먼트) AMC엔터테인먼트와 줌의 파트너십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AMC는영화관 체인의 일부를 줌 룸으로 대관하는 대관사업을 할 예정인데요.
(암젠) 암젠은 미국심장협회의 연례 과학세션에서의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늘 암젠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찍었고요. 1983년 IPO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암젠은 비만치료제인 AMG 133에 대한 업데이트를 내놨습니다.
(콜스) 백화점 체인 콜스는 CEO인 미셸 개스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셸 개스는 1월부터 리바이스의 회장이자 CEO로 일할 예정입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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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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