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30세대를 겨냥해 배우 이동욱과 함께 ‘연금부자 한국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늘은 연금 내일은 부자’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금이 고연령층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젊은 세대들에게 필수적인 재테크라는 것을 알릴 계획이다.
앞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5일 자체 개발한 글라이드패스를 공개하고, 직접 운용하는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연금 부자 캠페인에 맞춰 다음달 1일 ‘한국투자 연금부자’ 투자 세미나가 함께 개최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번 세미나에서 은행, 증권, 보험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연금부자’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