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커피, 미국시장 점유율 높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관세청은 지난 1~8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커피 공급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동기간 베트남은 9만6500톤의 커피를 미국에 수출했으며 수출액 2억700만 달러에 이른다.
전년동기 대비 커피 수출량은 36%, 수출액은 5.2% 늘었다.
베트남의 미국 커피 시장 점유율은 6.27%에서 6.45%로 증가했다.
한편 베트남은 1월-9월 기간 동안 134만 톤의 커피를 수출하여 3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수출량은 37% 증가했다.
베트남의 커피는 8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으로 배송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국으로 꼽힌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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