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연준 `속도 조절`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
2) 유럽판 IRA` 나오나…국내車 긴장
3) 국제유가, 美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WTI 3%대 하락
1. 증시 중요 뉴스
1) 연준 `속도 조절`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뉴욕증시가 21일(현지 시각) 급반등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연준이 오는 11월 회의에서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12월에는 인상 폭을 0.5%포인트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 연준 내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으며 연준이 12월에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11월 회의 이후 몇 주간 시장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게 WSJ의 전망
2) 유럽판 IRA` 나오나…국내車 긴장
- 中 전기차 유럽 점유율, 3년뒤 최대 18% 전망
- 유럽연합(EU)에서도 권역 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처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 EU도 보조금 차등 땐 국내 제조사 타격 받을듯
3) 국제유가, 중국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WTI 0.64%↑
- 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중국 수요 기대감과 약달러 영향으로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0.54달러(0.64%) 상승한 배럴당 85.05달러에 거래를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1.12달러 오른(1.21%) 93.50달러로 집계
4) 부동산 PF 소방수 `50조원+α`…"시장기대 반영, 금리부담 여전"
- 정부가 최근 얼어붙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단기자금·채권 시장 안정 조치로 총 50조원+알파(α) 규모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음
- 기대수준을 상당정도 반영한 지원 규모이지만 시중금리가 여전히 상승 국면이란 점은 여전히 부담이라는 지적
- 지난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변동성이 높아진 단기자금시장과 회사채시장에 대한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대책을 내놓음
5) 신라젠, 내달 스위스行…"기술도입 항암제 임상 구체화"
- 핵심 R&D 인력, 내달 초 스위스 바실리아 방문…`BAL0891` 1상 세부 계획 조율
- 美 FDA로부터 1상 계획 승인 상태…연내 미국 임상 돌입 목표
- "거래재개 넘어 신약 개발기업 본연 가치 입증 주력"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1,082.56 (+748.97, +2.47%)
- S&P 500: 3,752.75 (+86.97, +2.37%)
- 나스닥: 10,859.72 (+244.87, +2.31%)
- 주요뉴스 및 시황
- 연준 `속도 조절`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
- 유럽판 IRA` 나오나…국내車 긴장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마감 시점에 전장보다 17bp 하락한 4.2190%를 기록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9.50달러(1.2%) 오른 온스당 1656.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112.025으로 전일대비 +0.04% 상승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890.58 (116.38p, -0.43%)
- 중국 상해종합: 3,038.93 (+3.88, +0.13%)
- 홍콩 항셍: 16,211.12 (-69.10, -0.42%)
- 대만 가권: 12,819.20 (-126.90, -0.98%)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미국 장기금리 급등과 경기 침체 우려 등에 하락
- 중국증시는 당국이 경기부양책을 꺼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왔지만 중국 부동산 경기 우려,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이 지수 상단을 제한
- 홍콩증시는 美 금융긴축 우려에 혼조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 F&F: 아무리 봐도 야박한 밸류에이션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5만원)
- 3Q22 국내 실적 견조, 중국 F/W 시즌 오더 증가 예상 - 소비 둔화에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는 성장하기 마련
- 해외 모멘텀 여전히 유효함에도 너무 낮은 밸류에이션!
- 이수페타시스: 성장의 본질은 고객 다변화 (키움증권, BUY, 1만원)
- 차별적 실적 방향성 기대, MLB 공급망 탈중국화 가속
- 고객 다변화 성과 기반 시장 상황 대비 양호한 수주
- 2026년 미국 생산 비중 1/3, IRA 수혜 전망
- 대한항공: 경기하강 우려 반영한 주가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3만3천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 22년 3분기 영업이익 6,9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7.5% 상회 전망
- 실적 추정치를 유지하되 기판 업종 밸류에이션 지표 하락 반영해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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