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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 기대"...알톤스포츠, 장 초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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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알톤스포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5원(23.34%) 오른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의 이충헌 연구원은 "알톤스포츠가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점유율(M/S) 1위를 기반으로 영위할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신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알톤스포츠는 지금까지 고철시장에 폐배터리를 폐기했으나,향후 폐배터리 효율 개선 후 재사용 및 분해 후 재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톤스포츠는 자체 1천 여 개 대리점·유통점 및 국내 대형 공유자전거 업체와 협력해 폐배터리를 수거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기자전거 폐배터리 사업 통해 전·후처리 및 추출 기술 등 노하우 확보와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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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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