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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광고계 새 트렌드 아이콘…100여 개 기업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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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광고계를 강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12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다수 브랜드들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며 “데뷔 3개월 차에 불과한 뉴진스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매일 찾게 되고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진(Jean)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와 ‘New Genes’가 되겠다는 각오를 팀명에 담은 그룹이다. 팀명이 담은 뜻에 힘입어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었고,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과 풋풋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뉴진스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넘어 광고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트렌드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뉴진스는 100여 개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 중으로, 광고시장에서 이들의 활약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뉴진스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편, 뉴진스는 ‘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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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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