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광주시장이 전화 안 받아"…시청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광주시장이 전화 안 받아"…시청서 흉기 난동 부린 50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술에 취한 50대 남자가 흉기를 들고 광주시청 건물에 들어갔다가 청원경찰에 제압당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본관동 5층에 흉기를 들고 나타났다.
양손에 흉기를 들고 청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시민이 청원 경찰에게 알렸고 청원 경찰이 5층으로 올라간 A씨를 제압해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이 소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강기정 시장에게 전화를 시도했으나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위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