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이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17일 발매되는 (여자)아이들의 미니 5집 ‘I love’(아이러브)가 오늘 기준 70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컴백을 일주일 앞둔 (여자)아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러브)로 파격적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여자)아이들의 새로운 앨범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TOMBOY`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며 지금보다 더 높은 판매량의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자)아이들의 신보 `I love`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