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1.49

  • 9.07
  • 0.21%
코스닥

925.81

  • 6.78
  • 0.73%
1/3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 한도 4억원으로 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보증 한도 4억원으로 상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11일부터 서민·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보증 한도를 최대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 추진현황 및 계획`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의 전세가 상승을 반영했다.

    임차보증금이 수도권 기준 7억원(지방 5억원) 이하 신청인은 오는 11일부터 최대 4억원 한도 내에서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개인별 이용가능 보증 한도는 임차보증금, 연 소득 및 부채, 현재 전세자금보증상품 이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일반전세자금보증과 집단전세자금보증 상품이다.


    이번 상향조정은 무주택자에게만 해당하며, 신청인과 배우자가 합산해 1주택인 경우는 기존과 같이 보증 한도가 2억원으로 유지된다.

    (자료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