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피크노제놀 테아닌’을 새롭게 출시했다.
레이델의 피크노제놀 테아닌은 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 60mg(총 프로시아니딘 42mg)과 테아닌 200mg이 한 캡슐에 들어있으며 갱년기 여성 건강, 항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 해안가에서 자란 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이다. 프랑스 해안송은 대서양에 위치한 해안가의 바닷바람과 햇볕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다르게 껍질이 두껍고, 붉은색을 띈다. 피크노제놀은 30~50년 이상 자란 프랑스 해안송 껍질 1,000kg에서 단 1kg만 얻을 수 있는 원료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프로시아니딘이 들었다.
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물질목록(GRAS)에 등재됐으며, 2006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결과 매일 100mg씩 8주간 섭취하였을 때, 갱년기 증상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매일 60mg씩 12주간 섭취했을 때, 대표적인 갱년기 설문도구인 쿠퍼만 갱년기 지수(KI)가 섭취 4주차부터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함께 들어있는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 달맞이꽃종자유, 황기, 당귀, 생강, 석류 등 5종의 엄선된 식물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께 배합했다.
레이델 관계자는 "신제품 피크노제놀 테아닌은 자사 유사 제품 대비 캡슐 사이즈를 30% 줄인 700mg으로 목넘김이 쉬워졌다는 장점도 있다"며 "간편하게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