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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 공모가 대비 급등"...알피바이오,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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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50% 가까이 오른 수준에 형성됐다.

29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알피바이오는 시초가(1만 9,300원)보다 1,150원(5.96%) 상승한 2만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3천원) 대비 48.46% 오른 1만 9,300원에 형성됐다.

알피바이오는 기업공개(IPO)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했다.

지난 15~16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선 1,55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이 1만 3천원으로 확정했다. 일반청약 경쟁률도 1,556.04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조 9,605억원이 몰렸다.

한편, 알피바이오는 연질캡슐 제조 전문기업으로 국내 연질캡슐 일반의약품(OTC) 시장에서 51.5%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250여개 중대형 제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기업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반의약품 264조, 건강기능식품 871종의 제품군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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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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