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영농기업 호앙안지아라이 "2025년까지 은행 부채 상환"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영농기업 호앙안지아라이(Hoang Anh Gia Lai)는 오는 2025년까지 은행 부채를 청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앙안지아라이 도안응웬득(Doan Nguyen Duc) 회장은 회사의 총 부채는 지난 2016년 35조 동(VNV)에서 2022년 중반기 14조 동(VND)으로 감소했으며 은행 부채는 28조 동(VND)에서 8조 동(VND)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앙안지아라이는 내년에 부채 상환을 위해 1억400만 주의 주식을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1~8월까지 7810억 동(VND)의 순이익을 보고하여 연간 목표의 69%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목표 이익은 1조 1200억 동(VND)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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