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5.44

  • 10.00
  • 0.38%
코스닥

833.82

  • 1.83
  • 0.22%
1/2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필로폰 '1천회분' 압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체포…필로폰 `1천회분` 압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노원경찰서는 27일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를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오후 8시께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영장을 집행해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천회분에 해당한다.
경찰은 별건의 마약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와 마약을 한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