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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석, SBS ‘법쩐’ 출연…이선균-문채원과 함께 법과 쩐의 카르텔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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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유석이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다.

2023년 상반기 방영될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 없이 싸우는 우리 편의 이야기를 다룬 통쾌한 복수극이다.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 앞에서 침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짜릿한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등으로 탄탄한 세계관에 흥미로운 전개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원태 감독, 그리고 섬세하고 독보적인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의기투합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유석은 이선균이 연기하는 은용의 조카이자 누구보다 출세가 고픈 형사부 3년 차 검사 장태춘을 연기한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검찰 내 아웃사이더지만 언젠가 서울지검 7층 특수부로 올라가겠다는 투지에 불타고, 이를 위해 외삼촌 은용과 함께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는 인물이다.

2018년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로 데뷔한 강유석은 `낭만닥터 김사부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타트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차근차근 성장해왔다. 지난 해 공개된 `새빛남고 학생회`에서는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깊은 속을 가진 부회장 ‘노신우’를 연기,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23년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서도 주연 ‘사월’ 역을 맡은 그는 장태춘과 사월로 바쁜 2023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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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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