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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뉴미디어 아트' 전시…내달 3일까지 잠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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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뉴미디어 아트` 전시…내달 3일까지 잠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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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잠실점 갤러리 아트홀에서 다음달 3일까지 뉴미디어 아트 전시회 `TAMEBOW`(테임보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뉴미디어 아트는 TV, 컴퓨터, 핸드폰, 소프트웨어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 도구를 예술 영역으로 확장시킨 장르를 뜻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구기정, 듀킴, 람한, 류성실, 샘 루빅, 영보이댄싱그룹, 정성진, 한지형 등 총 8명 작가의 작품 18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디지털 기술과 페인팅, 가상의 인물, 퍼포먼스 공연 예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해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21년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수상한 젊은 한국 작가 류성실이 참여해 화제다.

류성실은 지난 5일 열린 프리즈 서울과 KIAF에서도 주목을 받은 작가로, 이번 전시에는 `체리장`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 작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뉴미디어 아트는 최근 MZ세대에게 친숙한 매체를 활용한 콘텐츠"라며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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