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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시동생 성폭행 혐의 불똥…SNS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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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의 동생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내인 손담비에게 불똥이 튄 모양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겨스케이팅 이규현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손담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일부 네티즌들의 날선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들은 손담비의 시동생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비판을 보내고 있다. 반면 질타의 대상이 잘못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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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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