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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몬, 디즈니+ ‘3인칭 복수’ 출연…스릴러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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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로몬이 스릴러물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7일 “로몬이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 출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 분)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극중 로몬은 학교에서 소외된 이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소년 지수헌 역으로 분해 순수함과 강렬함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대체 불가 열연을 선보일 뿐 아니라 회가 거듭될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진실을 좇는 소녀 신예은과 특별한 케미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로몬은 “첫 주연의 자리가 많이 무겁고 부담스러웠지만, 옆에서 항상 도움 주셨던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주눅 들지 않고 열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액션부터 복수를 이행하는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야 하는 지수헌 캐릭터는 저에게 큰 도전과도 같았는데요. 함께 고민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3인칭 복수’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3인칭 복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인칭 복수’는 오는 11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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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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