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7.21

  • 0.42
  • 0.02%
코스닥

854.43

  • 9.73
  • 1.13%
1/3

'러버덕' 다시 온다…이달 말부터 석촌호수 전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러버덕` 다시 온다…이달 말부터 석촌호수 전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던 고무오리 `러버덕`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롯데월드타워를 운영하는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청과 함께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2007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시됐을 당시 약 500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행사 기간 석촌호수 동호에는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 크기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전시된다.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임시매장)와 해골덕, 레인보우덕, 드라큘라덕 등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