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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페덱스 '중립'으로 하향...단기 성장 잠재력 전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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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가 단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페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주당 270달러에서 225달러로 낮춰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의 크리스찬 웨더비 애널리스트는 "운송-물류 산업 관련 대표 기업 페덱스는 동종업체들과 더불어 운송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활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페덱스의 2023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22.50달러에서 21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웨더비는 "거시적 역풍으로 페덱스의 올해 수익 성장 잠재력을 압박하고 있다"며 "화물 운송량도 트럭부문에서 감소해, 지난 4개월동안 개선의 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투자의견 하향을 설명했다.
이어 "페덱스 주가는 공급망 이슈 등으로 올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에 향후 운송량이 더욱 떨어지면 페덱스 거래량은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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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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