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빅마우스’가 클라이막스로 향하는 가운데, 두 주인공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의 압도적 존재감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후반부로 들어선 ‘빅마우스’가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1화부터 작품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의 남다른 존재감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거대한 권력층과의 전쟁에 놓이게 된 변호사 박창호와 그의 아내 고미호를 완벽한 싱크로율로 소화해낸 이종석과 임윤아의 놀라운 연기력이 매회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핵심을 찌르는 이종석의 완벽한 연기”, “임윤아의 강렬한 연기가 경이롭다”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는 터.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단란한 부부의 모습부터,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에 휩쓸려 살아남기 위해 치밀하게 반격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의 상황에서도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누아르와 멜로를 오가는 이종석과 임윤아의 특별한 케미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들을 덫에 빠뜨린 빅마우스를 향한 반격을 준비하며 한편으로는 애틋하게, 한편으로는 서로를 위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창호, 고미호 부부에 시청자들은 “창호 미호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호호 커플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공개된 10화에서 진짜 빅마우스를 잡기 위한 박창호와 고미호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알리며 더욱 커다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빅마우스’.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치열한 싸움을 거쳐온 박창호, 고미호가 빅마우스의 진짜 정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종석, 임윤아 두 배우가 마지막까지 펼칠 스펙터클한 활약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빅마우스’는 매주 금, 토 24시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