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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경영이사회 3명 축소..."능률적 그룹 관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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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폭스바겐 그룹은 최근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 뒤 경영이사회를 12명에서 9명으로 줄였다며 이번 개편은 즉시 시행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는 회사를 떠난 헤르베르트 디에스 전 최고경영자(CEO) 외에도 힐데가르트 보르트만이 그룹 경영이사회를 떠난다고 말했다.

아우디 브랜드의 경영이사회 일원인 보르트만은 폭스바겐 그룹 판매는 계속 책임질 예정이다.

또한 무라트 악셀은 그룹 조달 책임자를 계속 맡게 되지만 경영이사회에서는 물러날 예정이다.

한스 디터 푀치 폭스바겐 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몇 년 동안 감독위원회와 경영이사회는 전기 차 및 소프트웨어의 방향으로 올바른 전략적 방향을 설정했다“며 ”이제 능률적인 그룹 관리로 시작된 조치를 시행할 때"라고 말했다.

이번 변화는 포르쉐 CEO 올리버 블루메가 1일부터 폭스바겐 그룹의 회장직을 추가로 맡게 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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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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