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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신규 예능 ‘르니버스’ 론칭…팀워크+예능감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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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자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를 론칭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지난 10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1화를 공개했다. ‘르니버스’는 ‘르세라핌’과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탐험하는 르세라핌의 평행우주를 의미한다.

특히 ‘르니버스’는 버라이어티 예능답게 탐험, 체험, 게임, 리얼리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멤버들은 여러 분야에 도전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콘텐츠는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고정 예능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1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르니버스를 맞이하기 위해 열쇠를 찾아나가는 르세라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열쇠를 찾기 위해 추리를 시작했으며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호흡을 맞춰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성취감을 만끽하기도 전에 멤버들에게 새로운 개별 미션이 주어졌고, 혼란에 빠진 이들의 반응은 웃음을 자아냈다.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는 김채원부터 특유의 침착함을 유지하는 사쿠라, 혼자가 되자 당황해하는 허윤진, 혼자인 것을 깨닫고 멤버들을 찾기 시작하는 카즈하, 두려움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홍은채까지 같은 상황 속 다른 반응은 멤버들의 실제 성격을 짐작케 했다.

평소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사쿠라가 가장 먼저 열쇠를 찾아 방 탈출에 성공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장면으로 1화가 마무리돼 다음 주 이어질 ‘르니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 각 멤버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핌로그’(FIM LOG), 공식 활동을 종료한 날 떠난 호캉스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DAY OFF’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정규 콘텐츠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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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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