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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도 멈췄다…기록적 폭우에 대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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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도 멈췄다…기록적 폭우에 대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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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시설공단은 8일 밤 10시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기록적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서울시 3단계 비상근무 해제 시까지 ‘따릉이’ 대여를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대여는 중단됐으며, 반납은 정상 진행된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따릉이 이용시민에게 불편이 예상되지만 재난상황으로부터 이용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하는 조치임을 감안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따릉이` 이용약관에는 "우천·폭설 등의 기상사태 악화 등의 비정상적인 상황 또는 상기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할 경우, 서비스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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