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7.94

  • 4.16
  • 0.16%
코스닥

831.63

  • 0.52
  • 0.06%
고객센터1599-0700 월-금 08:00~23:30, 일 12:30~22:30
토·공휴일 10:00~15:00

심상치 않은 세계 집값 하락세, 최후 버팀목인 강남 아파트마저 무너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2-08-05 08:59
수정 2022-08-05 08:59
페이스북 노출 0
전 세계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인구절벽 경고가 유난히 많이 들리는 상황에서 제2 모기지 사태 우려는 더욱 크게 들리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본격적인 주제에 들어가기 앞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이 동아시아 3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에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지수는 높아지지 않았습니까?

- 낸시 펠로시, 동아시아 3국을 잇달아 방문

- 中, 펠로시 대만 떠난 후에 무력시위로 긴장감 고조

-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지수(GPR), 상승세로 전환

- 증시, 지정학적 위험 속 비교적 견조한 흐름

- 세계 주가, 미중 마찰 우려에도 평균 3% 상승

- 투자심리 개선, CNN FGI 어제 `44`→ 오늘 `47`

- 코스피, 지난 4거래일 외국인 자금 1조원 유입

- 미중 간 마찰, 1차 함수 y=a+bx에 `a`에 해당

Q. 오늘은 오랜만에 집값 애기를 해봐야 하겠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지칠 줄 모르게 올라가던 세계 집값이 최근 들어 빠르게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헝다그룹 디폴트, 세계 부동산 악재 `신호탄`

- 1년이 지난 시점, 헝다 사태 후폭풍 지속

- 세계 집값, 올해 들어 동시다발적 하락 국면 진입

- 금융위기 때와 달리 세계 모든 지역 집값 하락

- 영국·캐나다 등 집값 고거품국일수록 하락폭 확대

- 세계 집값, 올해 들어 동시다발적 하락 국면 진입

- 금융위기 때와 달리 세계 모든 지역 집값 하락

- 영국·캐나다 등 집값 고거품국일수록 하락폭 확대

- 美 6월 집값 상승률 17.3%…전월비 2%p 둔화

- 둔화율 2%p, 서브프라임 당시도 없었던 최대폭

Q. 다들 아시겠습니다만 세계 집값이 동시 다발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각국의 금리인상이 가장 큰 요인이지 않습니까?

- 3월 FOMC로 첫 금리인상, 저금리 동맹 붕괴

- 각국 중앙은행, 물가 잡기 위해 급진 금리인상

- 70개국 금리인상, 55개국은 빅스텝 금리인상

- 후폭풍, 주택담보금리 기준금리보다 더 상승

- 세계 주택담보대출금리, 올해 3월 대비 1.8배

- 美 30년 모기지 금리 5% 내외…올해 초 3%

- 韓, 은행 이기주의 겹쳐 상승 속도와 수준 `최고`

Q. 세계 집값이 동시다발적으로 하락하는 데에는 최근 들어 부쩍 많이 들리고 있는 인구절벽 경고도 한몫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텍스트 마이닝 기법, 인구절벽 언급 많아

- 머스크 회장 "인구절벽으로 日 사라질 것"

- 韓, 지난해 절대인구 통계작성 이후 첫 감소

- 中, 2년 전부터 쟁점화됐던 인구절벽 `현실화`

- 인구증가율, 2020년 0.03% 정점으로 감소 국면

- 中 인구 증감, 세계 노동시장에 중요한 변수

- 동아시아 3국 이외 다른 신흥국도 인구 정체

- 250년 전 `리카르도 우려`, 애그플레이션 발생

Q. 세계 집값이 동시다발적으로 하락하면서 홈리스와 시카고 공포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실상은 어떻습니까?

- 각국 국민, 가처분소득 감소로 주거사정 악화

- 美, 코로나 사태 이후 밀린 집세 100조원 육박

- 집세 못 내면 거리로 쫓겨나가 바로 homeless

- 美, 빈집 늘어나면서 시카고 공포 우려 확산

- 자동차 등 제조업 쇠퇴, 시카고 빈집 확산

- 오랫동안 빈집 방치, 범죄 소굴로 공포 도시

- 이탈리아·프랑스·영국·일본 등도 빈집 급증

Q.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모기지 금라상승으로 미국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죠?

- 밀린 집세 부담으로 강제 퇴거자 급증세 지속

- 무디스 애널리틱스, 3,000만∼4000만명 이를 전망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380만명의 10배

- 집세 체납→ 임대업자 곤경→ 제2 모기지 사태

- 연준, 인플레만을 잡기 위해 나설 수 없는 이유

- 경기침체 요인과 함깨 내년 금리인하 불가피론

- 中, 서방국과 달리 금리를 내리는 또 다른 이유

Q. 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발생하지 않아야 겠습니다만 최근처럼 세계 집값이 빠르게 하락할 경우 미국을 비롯한 세계경기가 빠르게 침체되지 않겠습니까?

- 코로나 이후 각국 경기대책, 자산효과 겨냥

- 기준금리 제로와 QE 통해 무제한 유동성 공급

- 집값 상승→ 자산 증가→ 소비 증가→ 경기 회복

- 금리인상, 집값 하락에 따라 역자산효과 우려

- 그린스펀, 美 집값 하락 따른 역자산효과 `-0.09`

- 韓, 아파트값 하락에 따른 역자산효과 `-0.23`

- 집값 하락 역자산효과, 세계경기 침체요인 가세

Q. 세계 집값 하락의 모든 요인을 갖고 있고 우리 부동산 시장의 마지막 버팀목이라고 하는 서울 강남 집값까지 떨어지고 있는데요. 새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지 않습니까?

- 새 정부 들어 文 정부의 부동산 대책 후유증

- 지역별 차별화 심각, 서울 `상승` vs. 지방 `침체`

- 최근 들어서는 강남 등 서울 집값마저 하락세

- 전국 빈집 증가, 우리도 `시카고 공포` 우려

- 매매가가 전세가 못 미치는 깡통 주택 급증세

- 아파트 주거형태인 韓의 역자산효과, 美의 3배

- 한은, 인플레만 잡기 위해 금리 올리기 신중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국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

실시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