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국제선 운항 40% 재개...입국 제한 여전히 많아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많은 국가들이 입국 제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 항공사들은 국제선 운항을 40%만 재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관광을 가장 많이 오는 국가는 중국과 한국이지만 코로나 19 관련 입국 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편 운항이 제한적이다.
원숭이 두창 감염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국가들이 입국 제한과 검역 강화를 할 수 있어 국제선 정상 운항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올해 말까지 국제선 운항의 완전한 재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 관계자들은 올해 국제선 승객 수가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약 24% 수준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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