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3.20

  • 2.64
  • 0.06%
코스닥

923.28

  • 9.31
  • 1%
1/3

웨드부시, 아마존 '매수'로 유지...경기 침체에도 매력적 밸류에이션 유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웨드부시, 아마존 `매수`로 유지...경기 침체에도 매력적 밸류에이션 유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웨드부시가 경기 침체기에도 아마존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유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를 반복 및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웨드부시의 마이클 파처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은 치솟는 인플레이션, 이어지는 공급망 문제 및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 및 경쟁심리 상승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투자 심리도 크게 꺾여 주가가 올해 27% 하락하는 등 어려운 상반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파처는 "아마존의 2분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7.2% 늘어난 1212.34억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매출 증가폭이 21년 만에 가장 낮았던 올해 1분기의 7.3% 보다도 낮았다"면서 "1분기의 38억달러 순손실에 이어 2분기에도 20.28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면치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 투자로 39억달러 손실을 본 게 아마존의 2분기 적자 기록의 주요 원인"으로 꼽으며 "아마존에 대한 우리의 예상이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지만, 여전히 경기 침체 상황에도 아마존은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파처 애널리스트는 "목표가는 주당 175달러로, 이는 향후 1년 동안 최대 45%의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