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결혼을 앞둔 `나는 SOLO`(나는솔로) 6기 정숙과 영식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26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 결국 저에게도 순번이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결혼 한달 전이라 다행이라 해야 할까요?"라면서 "코로나가 재유행한다고 하니 결혼식도 조심스럽고, 칸쿤 신혼여행은 갈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월 방송된 `나는 SOLO`에서 6기 출연자로 참가한 정숙과 영식은 최종 커플로 사랑을 결실을 이루게 됐다.
이번 코로나19 확진 판정 역시 `사랑의 확진`으로 승화돼 두 사람의 앞길이 탄탄대로 이어지길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