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속선 폐기물 에너지화시설 1호기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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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속선(Soc Son)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1호기가 지난 25일 가동을 시작했다.
시행자인 티엔Y환경에너지(Thien Y Environmental Energy)는 "9월 말까지 공장에서 매일 8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로를 가동할 것"이라며 "시간당 15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속선 폐기물 에너지화 공장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말에 3억 300만 달러의 투자로 하노이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3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하루 최대 4000톤의 건조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하노이는 현재 매일 6500~7000톤의 폐기물이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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