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64%) 오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3,500원(3.50%) 오른 1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반도체 투톱이 강세를 보인 것은 지난 밤 뉴욕증시가 크게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 주 대만의 반도체 회사 TSMC의 2분기 실적이 잘 나온 것이 다음 주 두 회사의 실적발표에도 기대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