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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전과 고백한 양호석 "한번만 좋게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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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양호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과거 질타해주셔도 달게 받겠다. 잘 살고 싶다. 제발 한 번만 다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양호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에덴` 5회에서 과거 불미스러웠던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저 자신을 말리고 싶다. 동생한테 정말 미안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호석은 지난 2019년 4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2020년 5월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사진=IHQ `에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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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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