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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제11회 인구의 날'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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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 `제11회 인구의 날`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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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바이포가 11일 개최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청년 및 인구 질적 향상에 적극 기여한 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하며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인구 질적 향상 등에 기여한 개인, 법인 및 자치단체에 유공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청년 취업 기회를 장려하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역량 강화 활동과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여 청년 및 인구 질적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포바이포는 201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청년층의 고용 안정성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채용 기회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4개년 평균 채용인력 기준 청년 비율은 82%로 전체 구성원 중 과반수 이상이 35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수평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팀장을 제외한 사내 직급을 매니저로 통일했다.

또한, 청년 임직원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정의달 유급휴가, 사내 행사를 통한 가족 동반 식사권 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 중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업무 시간에는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 직원들의 초기 경력을 형성하고 미래 설계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회사는 당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올해 초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금번 인구의 날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도 청년 취업기회를 장려하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역량 강화 활동과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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