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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훈, 첫 미니앨범 ‘Podium’ 6일 발매…팝 싱어로 내딛는 첫걸음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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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훈이 ‘팝 싱어’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유채훈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odium(포디움)’을 발매한다.

‘지휘대’라는 뜻의 첫 솔로 미니앨범 ‘Podium’은 유채훈의 섬세한 표현력을 중심에 두고 만들어졌다. 타이틀곡 ‘별의 기억’을 비롯해 ‘산책’, ‘꽃’, ‘숨’, 유채훈의 자작 시를 가사로 담아낸 ‘이대로 여름’ 등 그동안 테너로서 보여준 음악과 다른 ‘팝 싱어’ 유채훈으로서의 섬세한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의 기억’은 유채훈의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작, 편곡에 작곡팀 피노미노츠와 조셉케이가 뭉쳤으며, 작사로는 나얼, 최백호, 정엽과 협업했던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에코브릿지가 참여해 유채훈만을 위한 완성도 있는 웰메이드 곡을 완성해냈다.

유채훈의 ‘포디움(Podium)’ 패키지 앨범은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 주문량 3만 2천 장을 돌파하는 등 크로스오버 장르 솔로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그동안 클래식, 크로스오버 싱어로 활동하며 보여주지 않았던 팝 싱어 유채훈의 새로운 보이스를 들려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장남(다양한 장르의 남자 싱어)’ 수식어에 걸맞은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채훈은 전공인 성악뿐만 아니라 그룹 라포엠의 리더이자 테너로 크로스오버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대중적이면서도 품격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콘서트 난장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천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채훈은 자신의 첫 미니앨범 ‘Podium’ 발매를 기념하여 [YOU CHAEHOON : Podium] 타이틀로 6일부터 31일까지 패션 편집숍 십화점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며, 23일부터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로 서울, 부산, 전주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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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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