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아들 민이의 팔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깁스를 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오윤아는 "수술이 잘 돼서 감사하고, 민이가 덜 아파해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소식을 접한 엄지원과 김준희, 류수영, 아이비 등 많은 동료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발달장애를 앓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