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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마중, “부산과 경상도 특화 법률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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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마중(대표변호사 김용준)이 21일 부산 및 경상도 지방에서도 특화 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에 분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에 본사를 두고있는 법무법인 마중은 `진실된 실력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자’는 모토아래 산재, 중대재해, 보험, 외국인 등 일반 민형사 사건과는 구별되는 특화된 분야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산재 사망사건과 중대재해 사건의 다수를 수행하며 우리 사회의 시선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김용준 법무법인 마중 대표 변호사는 “마중은 최근래 발생한 대다수의 중대재해 사건을 도맡아서 진행하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중대재해분야에서 선도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마중 부산분사무소는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울산, 대구, 창원 등 근처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재해자, 의뢰인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준 대표 변호사는 작년 대전분사무소 개소에 이어 부산 분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각 지역의 거점 도시에 위치한 두 분사무소를 중심으로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마중의 김용준 대표변호사는 근로복지공단 출신으로 질병판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산재·손해배상 전문 자격을 갖춘 국내에 몇 안되는 산재전문변호사이기도 하다.

한편, 법무법인 마중은 보다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동, 형사법, 행정법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사건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손해사정사 등 40여명의 전문가와 총 구성원 70여명이 각 분야의 전문팀을 이루어 산재, 중대재해, 보험, 노동, 외국인 분야에서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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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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