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이퐁 인근에서 어부 상어에 물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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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하이퐁시의 박롱비(Bach Long Vy) 섬 근처에서 수영을 하던 어부가 상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이퐁 국경경비대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상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어부 A씨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 45분에 박롱비(Bach Long Vy) 섬에서 약 12해리(22.22km) 떨어진 곳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A씨는 즉시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박롱비 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송 당시 A씨는 과다 출혈 상태였으며 상어에 물려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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