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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자재도 없다" 베트남 섬유업체들 '난항'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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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자재도 없다" 베트남 섬유업체들 `난항`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최근 들어 베트남으로 의류주문이 쏟아지고 있지만, 일부 섬유 기업들은 노동력과 자재 부족으로 신규 주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섬유의류협회의 응웬티뚜옛마이(Nguyen Thi Tuyet Mai) 사무차장은 "현지 의류 회사의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며 "2022년 3분기 말까지 충분한 생산 수주를 확보했지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인력이 확대돼야 하는데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의류섬유편직협회 회장인 팜쑤안홍(Pham Xuan Hong)은 "의류 생산 업체들이 밀려드는 주문 납기를 맞추기 위해 직원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많은 현지 의류 회사들이 의류 및 섬유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신규 주문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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