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카이로스`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카이로스는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의 기축통화인 `카이로스`(KAIROS) 토큰을 중심으로 프로토콜 경제를 구현할 계획이다.
카이로스 플랫폼은 게임을 비롯해 NFT, IP,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요소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NFT 상품의 온보딩이 가능한 모델로 구축된다.
팡스카이는 가상자산 지갑과 NFT 거래소(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삼국지`, `프로젝트 X` 등 P2E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카이로스 프로젝트는 클레이튼 뿐 아니라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거래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