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암 표적 치료제 개발을 위해 터닝포인트 테라퓨틱스를 현금으로 41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터닝포인트의 주요 약물인 레포트렉티닙(repotrectinib)은 암의 특징인 통제되지 않은 세포 성장으로 이어지는 신체의 특정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한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이 약물이 승인되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단독 치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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