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오른다…최고 0.4%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적금 금리 줄줄이 오른다…최고 0.4% 인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올리자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오른 기준금리를 반영해 오는 30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6가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드림 정기예금` 금리는 만기별로 0.2∼0.4%포인트 오르고,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1년만기)의 최고 금리는 연 4.6%로 높아진다. `신한 새희망 적금` 최고 금리도 5.0%로 0.3%포인트 상향 조정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한은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고객에 적용하는 예·적금 금리도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26일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도 예·적금 금리 0.25∼0.4%포인트 인상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