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2.06

  • 4.62
  • 0.17%
코스닥

868.93

  • 0.79
  • 0.09%
1/4

전기車 루시드 "글로벌마켓 겨냥 연산 155,000대 규모 사우디 공장 건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기車 루시드 "글로벌마켓 겨냥 연산 155,000대 규모 사우디 공장 건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연간 생산량 155,000대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루시드 그룹은 "사우디에 첫 해외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며 "공장에서 신차가 나오는 가동 초기에는 차량을 현지 시장에 먼저 공급한 뒤 세계시장으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루시드 공장은 연간 35만대를 생산하고 있는데 사우디산 신차가 나오면 루시드의 연산 능력은 50만대를 훌쩍 넘는다.
사우디의 칼리드 알 파리흐 투자장관은 "루시드 공장은 시작에 불과하며, 루시드에 이어 많은 전기차 제조기업들과 투자와 공장 설립에 대한 문의가 있다"며 "향후 사우디에서 많은 전기차 생산이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